지금까지 대부분의 박물관이 유물을 통한 문명찬양과 인간우월의 역사관을 심어준 데 반해 자연생태학적 관점에서 인간역사의 단면(모순)을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정크박물관이 (주)지구에서 살아남는 법에 의해 조성됩니다.
그 동안 본사는 정크박물관 건립을 위해 서울 상암 난지도주변 및 기타 지역의 사업지 선정 및 전시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왔습니다.건립에 들어가기에 앞서 네티즌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사업계획의 일부와 진행상황등을 알려 드립니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쓰레기가 된다.인류문명의 위대한 유산인 중국의 만리장성과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들은 진정 인류의 위대한 유산일까? 그들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은 과연 포기해도 될 만큼 하찮은 것이었을까?

지금 지구촌에서 1초에 4만병씩 버려지는 코카콜라캔,싫증나서 쉽게 버꿔버리는 유행 지난 물건들,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표상인 이 쓰레기들은 먼 훗날에도 여전히 쓰레기로 남아있을까?

지금까지 우리가 본 유물은 모두가 쓰레기이며 지금 우리가 버리고 있는 모든 쓰레기는 유물이다.

 
 
 
 

지금까지의 박물관은 한결같이 인간우월. 문명찬양의 역사관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인류문명의 큰 흔적을 위해 사라져간 수많은 동식물들.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의 역사는 인류의 미래와 하나의 선상에 서 있다.
정크박물관은 우리들이 그 동안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칭송했던 역사적 인공물들과 그들에 의해 밀려났던 그 지역의 오소리와 도마뱀. 전갈. 들풀들의 수난의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물질역사를 반추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계획이 다른 종들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되었다면 오해이다. 생태계파괴는 인간 또한 같은 생태계속에 포함된 존재로서 공동 운명체 속에 포함되어져 있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큰 것이다.

 
 
 
 

쓰레기는 인류문명과 운명을 같이 해왔다.
현대 산업사회를 거치면서 지구촌 최대의 골칫거리로 전략해 버린 쓰레기들. 인디언들도 쓰레기가 있었을까?
서울 난지도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정크박물관은 인류문명과 함께 시작된 쓰레기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집어 보고 각국의 재활용역사와 선조들의 자연에 대한 세계관을 보여주고자 한다.

인류역사의 또 다른 얼굴인 쓰레기와 유물을 인문학적 생태학적 측면에서 새롭게 조명해 볼 정크박물관은 다음 세대를 책임져야 할 우리들에게 보다 폭넓은 박물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줄 것이다.

 
 
 
 

현재 본사가 추진중인 박물관의 크기는 3000(메타제곱)정도의 규모로 공사소요기간을 1~3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진행상황에 따라 규모와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박물관은 건축설계에서부터 철저하게 재활용 기법을 반영하여 건물 외관에서부터 진정한 정크박물관으로 탄생될 것입니다.
앞으로 본 박물관의 건설 진행상황은 지속적으로 본 사이트 통해 여러분들에게 공개됩니다..

 
 
 
 

환경.인간.예술.정보가 어우러질 쓰레기 박물관 건설에 앞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찾습니다.
보내주신 아이디어와 의견은 신중히 검토하여 프로그램에 반영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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