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로폴로 만든 사진액자 

그림을 담는다. 더불어 환경을 담는다.

폐스티로폴을 재활용해 만든 사진액자가 수출 효자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이상규.LG화학 부사장)와 한국액자공업협동조 합(이사장 노상철)은 작년 한해 폐스티로폴 재활용 사진액자의 수출이 1천만달 러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99년의 수출액 7백30만달러 보다 37% 늘어 난 것.
또 재활용 사진액자가 전체 액자류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8년 40%,99 년 70%에서 지난해엔 95%까지 올라갔다.

폐스티로폴을 재활용한 사진액자가 수출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원목이나 알루미늄 소재 액자보다 40%이상 값이 싸기 때문.
또 기존 원목 소재와 똑같아 보이는 외관과 질감 등 탁월한 품질도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다.

게다가 폐스티로폴을 재활용한 사진액자는 환경친화제품으로 인식돼 환경에 민 감한 외국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업체별로는 신일프레임이 3백만달러 어치를 수출한 것을 비롯해 코월드몰딩 유진케미칼 한진합성목재 우리아트 등이 1백만달러 이상씩을 수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사진액자 수출이 내수 규모를 앞지르기도 했 다.

액자공업협동조합 노상철 이사장 "폐스티로폴 재활용 사진액자의 수출은 올해 더 늘어날 전망"이라며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은 작년보다 1백50% 정도 증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는 재활용 사진액자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용 영문.중문 카탈로그 제작과 폐스티로폴 감용기계 구입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해 주고 있다.

< 한국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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