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축제의 결정판 - Art Car Parade   <1/1 page>
  자동차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차에 애착을 가지고 있
을 것이다. 어쩌다가 못 보던 줄이라도 그어져 있으면 가슴은 미
여지고 만다. 이러할진데 이 정도의 애착은 새발의 피라고 비웃
는 사람들이 있다.

한마디로 차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다고 해야할지 미적감각이 뛰
어나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자신의 차가 조금만 낡아도 폐차
시키는 요즘의 사람들에 비하면 진정한 자동차 문화시민이 아닌
가.

고물차에 다양한 장식으로 자동차를 새롭게 꾸미는 사람들이 있
다. 그 정도는 나도 한다고? 문짝에 스티커 몇 개 붙여놓고 그런
말을 했다면 자중하시라. 이들의 차는 그야말로 예술인 것이다.
그래서 이름도 아트카라 부른다. 주로 자동차 중고 도매업이나
폐차업무를 보던 사람들이 주축이되 출발한 이러한 조류가 오늘
날 미국의 휴스턴에선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서 힘으로 아트카 끌기, 아트카 경연대회, 아트카
퍼레이드 등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점점 세계적인 행사가 되
어가고 있다. 내,외국인을 포함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해마다 행
사장을 찾고 있으며 광적인 회원들은 이미 미국전역에 지부를 두
고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보유대수로만 치면 우리도 세계적인 수준 그러나 이러한
문화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교통사고와 불법행위가 대명사로
떠오르는 우리네 자동차 문화를 생각해 본다.

 
 
 
Copyright (c) 2000 Jigueso Salanamnun Bub Inc. Webmaster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07-4 옥스포드하우스 1 - 5F TEL : (02) 847-2429, FAX : (02) 841~2429